몇년 단위로 주 5일에서 주 6일로 일한게 아니면 경력으로 볼 수 없고
초짜나 마찬가지입니까?
전에 일 했던곳에서 제가 일 구하고 있는걸 알고 다시 오라고 했습니다
알바 공고에 기재된 월급도 얼마로 올리는지 알고
배울것 없이 바로 일하면 되고 저를 다시 불러준거라 월급부분에서
괜찮을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판매직일을 처음 해 본 사람과 같은 월급에
이번에도 역시나 알바 공고는 제가 봤었던 금액으로 올려놓네요
저한테는 그 금액으로 안 챙겨주면서 ..
남들은 저보고 아는 사람이고 일 다 할 줄 아니까
일부러 싼값에 쓰려고 다시 부른거라며 왜 다시 가냐고 하네요...

매니저님 출근시간은 마음대로 또는 휴무 아닌데도 안나오시고
둘째분은 똑같이 10시 출근인데 11시 다 돼서 출근합니다
혼자서 오픈준비며 행낭가고.. 전엔 늘 못해도 2-3명이서 분담해서
일하던 아침업무들을 혼자서 하고 있는데
솔직히 급여가 많거나 만족할 정도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일해야 할까요
아직은 힘들게 없어서 버티고 있지만
남들말처럼 싸게 써먹으려는 느낌과 다들 출근 시간 엉망,
출근 늦게 하고선 점심 먼저 먹으러 가서
때론 직원식당 이용도 못하는 3시 돼서야 밥 가는거..
저 혼자만 10시 맞춰 출근해서 해야할 일들 딱딱 하는것들이
솔직히 억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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